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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5. 20. 13:24 Daily Bread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posted by johnworld
2005. 5. 20. 13:23 Daily Bread

하나님, 제 안에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십쇼.
이해하고자는 마음 갖게 해 주십쇼.
나누고자 하는 갖게 해 주십쇼.
주님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 갖게 해 주십쇼.
같이 살고자 하는 마음 갖게 해 주십쇼.

그래서제가 주님의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 주십쇼.

posted by johnworld
2005. 5. 20. 13:22 Daily Bread
난 결코 대중을 구원하려고 하지 않는다.
난 다만 한 개인을 바라볼 뿐이다.
난 한 번에 단지 한 사람만을 사랑할 수 있다.
한 번에 단지 한 사람만을 껴안을 수 있다.
단지 한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씩만...
따라서 당신도 시작하고
나도 시작하는 것이다.
난 한 사람을 붙잡는다.
만일 내가 그 사람을 붙잡지 않았다면,
난 4만 2천명을 붙잡지 못했을 것이다.
모든 노력은 단지 바다에 붓는 한 방울 물과 같다.
하지만 만일 내가 그 한 방울의 물을 붓지 않았다면,
바다는 그 한 방울만큼 줄어든 것이다.
당신에게도 마찬가지이다.
당신의 가족에게도,
당신이 다니는 교회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단지 시작하는 것이다.
한 번에 한 사람씩
- 마더 테레사 -
posted by johnworld
2005. 5. 20. 13:21 Daily Bread

엊그제, 몇몇 형제, 자매들이 집에 왔었다. 귀한 교제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 각 개인의 마음에 있는 소원과 배움들을 나누는 시간들을 통해 배우는 시간이었다.

죽음을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사명없이 사는 것을 두려워 해야 한다는 말이 마음 가운데 새겨졌다. 사명이란 무엇일까? mission... calling...

내게 있는 모든 것을 다 주고서라도 사고 싶은 값진 진주를 발견한 사람처럼... 누구든지 자신의 인생이 가치있고 중요한 인생이 되길 바라지, 별 볼일 없는 인생이 되길 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별 볼일 있는 인생이 되는 길은 바로 그 진주, 사명을 따라 사는 인생이 되는 것일게다.

하나님의 사랑은 차별이 없다. 때문에 그 분은 이 세상 모든 사람이 구원 받기를 원하신다. 생명을 구원해 놓고서 그 분은 말씀하신다.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나 스스로를 위해서 값어치 있는 인생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목표와 방향을 설정해 주시기도 한다. 때론 그것이 나의 은사와도 관련이 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사람들은 종종 나에게 여러가지 은사가 있다고 칭찬들을 해준다.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에게 얼마나 유용하며 효과적으로 쓰이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확신이 없다. 왜냐면, 전문성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다. 즉, 한 우물을 파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은사를 따라서 나를 부르시는지에 대해서도 재고해 볼 일이다.

나는 어떤 사명으로 살아왔는가?선교사에 대한 불타는 비전을 가져본 적이 있다. 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이 전달되어 질 수 있다면... 그런 순수한 열정과 비전이 내게 있었다. 그것은 곧 제자 삼는 사역에 대한 비전이기도 했다. 제자 삼는 사역을 통한 주님의 일군을 배가하는 것들이 내 삶의 목표가 된 적이 있다. 그러나 내 안에 지금도 동일한 열정과 목표가 있지는 않은 것 같다. 그것은 무엇을 얘기하는 것일까? 하나님 앞에서 그런 순수한 열정을 잃어버린 까닭일까?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지금 나의 상태가 잠시 다른 것들로 인해 유보된 상태라고 보고 있다.하나님의 필요를 따라 인도해 가시는 과정 가운데 있다고 보고 있다. 다듬어져야 할 것들을 다듬어 가는과정. 나의 인격, 생각,말, 행동... 아직 바뀌어져야 할 것들이 많다.

너희 믿음에 덕을... 덕이 없는 믿음은 사람들에게 상처와 부담을 줄 뿐만 아니라... 내 자신에게도 유익이 없다. 덕이 있는 사람... 겸손함이 있는 사람... 그것이 나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통해서 베어나는 훈련이 있어야 하겠다.

posted by john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