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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1. 22:08 스크랩

출처 : http://cafe387.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dHFE&fldid=MbPr&datanum=9362#

끌리는 색 4개를 고르세요

1.쓸쓸함 어리광
1 표면상으로 명랑하고 사교적이며 정서적인 인정미가 넘쳐흐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누구도 편드는 사람이 없어 혼자 외롭게 지내며, 의지할 이성, 안심하고 어리광부리거나 의존하고 싶은 애정욕구를 갖고 있다. 이 색깔이 36번과 함께 선택되면 어느 쪽이 먼저 선택되었는가에 따라 뉘앙스가 좀 달라진다. 고독감, 쓸쓸함이 특히 강하다.

2.명랑함 넘치는 자신감
2 명랑하고 자신감이 넘치며 기쁨으로 가득 차 있다. 애정이 풍부하고, 매우 협조적이며 난잡한 점이 전혀 없어 가장 바람직한 정신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성인보다는 어린, 도시보다는 지방 사람들이 많이 선택하는데, 이는 도시인과 성인에게 그만큼 스트레스가 많다는 것을 나타낸다. 축제의상이나 축하행사에 이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내부에 잠재한 것이 겉으로 나타난 현상'이라고 봐도 좋다. 슬픔에 잠겨 있을 때는 쓸 수 없는 색깔이기 때문이다.

3.우울
3 현재 감기에 걸렸거나, 피로가 쌓여 힘들거나, 생리 전후거나, 애인과의 사이에 트러블이 발생해 좋은 상태가 아니다. 또 가족 중에 환자가 있어서 마음과 몸의 밸런스가 취해지지 않아 늘 위화감이 생기고 울적한 생활이 계속되고 있는 상태이다. 자신의 의식이나 몸 상태가 왜 나쁜지 그 원인을 자각할 때가 많으며, 이 색깔을 선택한 시점에서 원인을 물으면 전혀 주저하지 않고 자신이 처한 상황을 솔직하게 대답해 준다.

4.소화기 불량
4 과식과 과음에 따른 가슴앓이와 위통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으며, 지나치게 신경을 혹사한 탓에 위의 상태가 나빠져 통증을 느끼고 있을 수도 있다. 또 실제로는 나쁜 곳이 없는데도 끊임없이 위에 신경이 쓰이는 등 소화기 쪽으로 늘 의식이 향해 있다. 자각증세가 없어도 나중에 정말로 나빠진 예가 많으니 위장이 약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5.비뇨기 불량
5 지금 화장실에 가고 싶지 않은가? 혹은 소변을 자주 본다든가 깊은 밤에 소변을 본다는 말을 들은 적은 없는지, 또 그런 것에 마음 쓴 적은 없는지? 또 신장, 요관, 방광, 요도 등 비뇨기과의 질병이나 기왕증에 고민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종종 선택하는 색깔인데, 알코올에 의한 요폐증 또는 불완전요폐 등의 불안한 근심을 잠재적으로 품고 있으며, 선천적으로 비뇨기계의 결함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알콜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6.불신 의혹
6 뜻하지 않게 보기 싫은 것을 보거나, 생각하지도 않았던 불쾌한 얘기를 듣거나 해서 평소에 믿었던 것에 의문을 품게 되며, 그 원인이 되는 인물이나 사건에 대해 불안과 불신을 가지게 된 상태, 이 의식은 불신, 의혹, 불안, 공포, 죽음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어린이가 이 색깔을 선택한 경우에는 그 밖에 선택한 다른 색깔이나 생활환경 등을 고려해 원인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다른 불건전한 의식도 상승작용하여 위험한 행동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니 매우 주의해야 한다. 이 색깔을 선택하는 자체가 건전한 정신상태라고 할 수 없는데, 최근 이 색깔을 선택하는 사람이 부쩍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사소한 것으로 남을 신용할 수 없는 세상이 온 것이다.

7.피
7 마음속으로 '피'에 관한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교통사고 현장을 만나게 된다든가, 텔레비전이나 영화의 무서운 장면이 기억에 남아 있다든가, 또 자신 아니면 친구나 애인이 큰 부상을 입었거나 출산이 마음에 걸리는 등 피와 관계되는 일이 있다. 특히 성인 여성은 생리중이거나 그 전후에 이 색깔을 선택하게 되는데, 이 색깔의 의식은 바람직하지 못한 피에 얽힌 것이다. 유혈사건이 텔레비전에서 방영되면 그 직후에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 색을 선택한다고 한다.

8.체념 거슬림
8 욕심이 나서 견딜 수 없었던 것, 하고 싶어서 참을 수 없었던 것을 어떤 이유에서든 체념하지 않으면 안 될 형편이었는데, 그 원인이 되었던 상태 또는 사항에 대해 앙갚음을 해주거나 심통을 부리고 싶은 생각으로 꽉 찬 상태다 만약 어린이가 이 색깔을 선택하면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발산하는 방법에 따라 폭력이나 안 좋은 방향으로 빠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이 색깔은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남을 괴롭히는 폭력의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으므로 주의깊게 지켜보아야 하며, 다른 선택된 색깔과 비교판단해서 빨리 대처하는 것이 좋다.

9.도움이 필요함
9 뭔가 큰 걱정거리를 가지고 있어 정신적으로 몹시 쫓기고 있는 상태, 누구에겐가 상담하고 싶고, 누구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마음속으로 외치고 있다. 고민하는 문제에 관해 자신이 무력하고 아무 쓸모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10.매우 강렬한 금전욕 물질욕
10 이 색깔을 선택한 당신은 무슨 사정인지 많은 금액과 비싼 상품이 꼭 필요한 상황에 놓였다. 그리고 그 목적은 달성하기 위해선 비록 비합법적인 방법이라도 손에 넣은 직후여서 아직도 그 의식으로부터 해방된 상태가 아니다. 이 색깔을 선택할 때는 감정이 무겁게 가라 않고, 그 일 이외에는 아무 생각도 없을 만큼 욕구가 강렬하기 때문이다.

11.자기주장욕 현시욕
11 기력이 충실하고 활기가 넘치며, 행동은 적극적이고 매사에 힘찬 활력이 넘쳐흐르지만, 그 밑바닥에는 뭔가 마음에 흡족하지 않은 것이 숨겨져 있어 그 불만의 행동의 기폭제가 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 때문에 남을 밀어내야 겠다고 생각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상대를 공격해서라도 자신을 전면으로 내놓고 싶은 자기 주장욕, 자기 현시욕이 강하다.

12.근심
12 현재 처하고 있는 상황속에서 걱정되는 것, 마음이 놓이지 않는 것, 신경이 쓰이는 것 등 그 무엇인가의 의식에 사로잡혀 있다. 사람이 많건 적건 근심을 안고 있는 법인데, 이 색깔을 선택한다는 것은 그만큼 마음에 걸리는 근심걱정이 강하는 것을 뜻한다 어린이가 처음에 이 색깔을 선택하는 경우에는 대부분 공부(성적, 숙제, 시험)에 관한 걱정거리가 있다고 생각해도 좋다.

13.친한 남성이 그리움
13 할아버지, 아버지, 형제, 아들, 남편, 친구 등 당신에게 가장 가까운 남성이 당신에게서 멀어져 가는 것 같은 일종의 공포심마저 느끼는 상태다. 심하면 그리워지기까지 하여 이런 기분을 이해해 달라는 차원에서 자신이 사랑한 것만큼 상대로부터 사랑받고 싶어 한다. 어린이가 이 색깔을 선택하면 아버지에 대한 애정욕구로 보아도 좋다.

14.물욕 금전욕 애정욕
14 비싼 물품이 욕심난다든가 갑자기 돈이 필요하게 되는 등, 돈과 물품에 대한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고 있는 상태다. 혹은 그런 것을 막 손에 넣은 직후인지도 모르겠지만, 어쨋거나 이런 욕구의식이 남아있다. 이 색깔은 10번의 상황과 비슷하지만 10번처럼 비상수단을 취하면서까지 욕심낼만큼 절박하지는 않다. 물질적, 금전적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어린이가 이 색깔을 선택한 경우에는 애정욕구가 강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 색깔은 세상의 경기가 좋지 않게 되면 유행하는데, 이 색깔이 가지는 뜻의 집단적인 의식의 표출이라고 할 수 있다.

15.몸상태 불량
15 몸 상태가 좋은 편도 아니지만 정신적으로도 어둡게 가라앉은 상태다. 선택한 색깔중에 이 색깔이 돋보일 뿐 다른 것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든가, 색번호, 16, 31번과 함께 선택되고 다른색깔은 관심이 없는 경우에는 별로 걱정할 것이 없다. 그러나 3, 9, 22번과 함께 선택되었을 경우에는 주의해야 하며, 이 경우에는 의사의 건강진단을 받아두는 것이 좋다. 이 색깔이 포함되고 있다고 해서 금세 암의 위험이 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선택하는 순서와 다른 색과의 관계에서 볼 때 위험한 요소가 내포 되었다고 할 수 있다.

16.육체적 피로
16 심신이 지칠대로 지쳐서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한편에서는 맡은 일을 성실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에 정신적으로 협공을 당하는 상태다. 피로감과 의무감, 복종심이 내부에서 서로 갈등을 빚고 있는 상태, 어린이가 이 색깔을 선택하거나 즐겨 선택한다면 놀고 싶은 욕망을 강렬하게 억제당하고 있어 반항하고 싶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17.증오 적의
17 뭔가를 잊고 싶고 생각하기 싶은데도 할 수 없이 자꾸 생각하게 되는 딜레마에 빠진 상태, 몹시 불쾌한 일이 있었으며, 그 원인이 되었던 사람과 사건에 대해 지독한 증오를 품고 있다. 더욱이 이 의식은 의외로 뿌리 깊은 지속성이 있어서 어떤 계기만 주어지면 직접 보복행위로 나올 위험서을 내포하고 있기도 하다. 올바른 가치 판단을 가지고 있지 않은 어린이가 이 색깔을 선택한 경우에는 신속히 그 원인을 찾아내 제거하도록 해야한다. 6번이 내향적인 것과는 달리 이 색깔은 외향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18.만족감 포만감
18 오래 전부터 갖고 싶어 하던 물건을 손에 넣은 만족감과 식사를 끝낸 후의 만복감을 만끽하고 있는 상태다. 느긋한 마음에 풍요감으로 가득 차 있으며, 인간관계나 애정, 물질적인 면에서도 아무 불만이 없는 극히 평화로운 기분에 싸여 있다. 마음의 평안을 뚜렷이 말해 주는 색깔이다.

19.겸허한 체험
19 솔직하고 순종적이지만 마음속으로는 체념해야 하는 그 무엇인가를 감추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이 겸허함과 복종심으로 감싼 체념이 겉으로 나타나 불리하게 하는 일은 없다. 이 경우에는 '할 수 없다'는 이면의 사항을 말하기보다는 표면의 솔직성과 겸허함이 중요하며, 만약 다른 불만이 있으면 별도의 의식을 갖게 되어 다른 색깔을 택하게 될 것이다.

20.이성에 대한 그리움
20 꿈같은 연애를 하고 싶다거나 애인이 그립고 헤어진 사람과 다시 만나고 싶다거나 이성에 대한 그리움으로 견딜 수 없는 상태다. 또 성적인 충동도 억제할 수 없어서 '그 사람의 아이를 가지고 싶어', '그에게 힘껏 안기고싶어' 하는 생각도 한다. 연령이나 상황에 따라 내용은 다르지만 이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태이며, 특히 성적으로 미숙한 어린이가 이 색깔을 선택한 경우 부모들의 행동을 보고 싶어하는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 색깔의 의식은 직접적이어서 기분이 나면 서슴지 않고 이 색깔을 선택하게 된다. 일생을 혼자 산 고호는 이 색깔(섹스)을 죄악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21.사람에 대한 봉사
21 존경하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 평소에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 대해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헌신적인 애정을 바치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득차 있는 상태. 물론 상대에게서도 강렬한 사랑을 받고 싶은 소망으로 안타까운 심정을 안고 있다. 이 색깔에 의해 나타나는 사랑의 의식 밑바닥에는 상대에게 바치는 행위가 실패로 끝나지나 않을까 하는 불안과 공포, 또는 상대가 자신에게서 떠나버리지는 않을까 하는 두 가지 근심으로 가슴을 죄고 있다. 신부 의상, 의사나 간호사의 흰 가운, 회교도들의 메카를 순례할 때 입는 갈라베이야, 싸움에서 졌을 때 흔드는 백기 등은 우리의 의식과 색깔이 갖는 뜻과 관련성을 상징하고 있다.
모든 색깔이 완전히 조화를 이루어 태양의 흰빛(白光)으로 되돌아가듯이 이 색깔은 인간의 사랑의 원형적인 것-가족애와 같은-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22.남을 학대하고 싶은 충동
22 지금 만족하는 것이 없이 극도로 욕구불만에 싸인 상태. 그 원인을 만든 상태 또는 자신보다 약힌 사람을 괴롭히고 학대하는 것으로 불만을 해소하려 하고 있다. 불안정한 정신상태로 위험할 수도 있다. 이런 의식은 비뚤어지고 왜곡된 내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성과 이성이 발달하지 못한 어린이가 선택했을 경우 종종 8번이나 17번과 같은 색깔로 연쇄반응을 일으키며, 폭력이나 잔학성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니 한시 빨리 원인을 찾고 대응책을 강구해야 한다.

23.희망
23 밝은 행복감이 넘쳐흘러 편안하고 안정된 마음으로 모든 것에 우호적인 정신상태. 목표를 정하고 노력해 온 것이 달성된 직후의 기쁨, 혹은 달성이 눈앞에 다가온 것에 대한 확신 등 과거에 쌓아올린 근면과 연마가 '희망'으로 변하여 축복해 주고 있다. 이 색깔은 2번과 마찬가지로 성인보다는 어린이, 도시보다는 지방에 사는 사람들이 더 많이 선택한다.

24.초조함
24 무슨 일이 일어나면 자기 생각이나 의견을 전혀 내놓지 않고, 자기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초조하고 불안한 상태다. 초조한 자신이 다시 불안하고 초조해져서 나중에는 짜증을 내고, 또 짜증스러운 자신이 초조해져서 불안과 초조가 점점 더해간다. 마치 개미구멍에라도 빠진 것처럼 답답한 상태다.

25.만족감
25 의외로 목적을 빨리 달성하거나 뜻을 이루었다는 마음으로 기분이 최고조에 올라 남들이 의아해할 만큼 들떠 있는 상태다. 그러나 이 의식이 도가 지나치면 때로는 '나는 누구보다 뛰어나다'는 독선적인 생각으로 경박한 행동을 하게 돼 상대에게 불쾌감을 줄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26.밝은 명랑함 속의 불안
26 즐거운 일, 기쁜 일이 있어 매우 밝은 기분이지만, 마음에 걸리는 일과 해소되지 않는 근심거리도 있어서 명랑할 수만은 없는 상태다.

27.절대자에 대한 사랑
27 '절대'적으로 믿는 것-종교, 회사, 거래처, 고객, 희망학교-이 자신으로부터 멀어져 가는 것은 아닐까 하는 불안, 자신이 하는 행위가 실패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근심에서 그 '절대자'에게 강렬한 사랑을 받고 싶어 하는 바람이 '절대자'를 사랑하는 행위로 나타나 있는 상태. 이 색깔이 수도승, 수녀의 옷 색깔로 쓰이고 있는 것은 신에 대한 외경과 경건의 기도에 부응코자 하는 데서 나온 듯하다. 마음속에 있는 것이 색깔로 되어 표면으로 나타난 전형적인 예라고 하겠다. 장례를 지낼 때도 이 색깔을 쓰는데, 그것은 죽은 자에게 바치는 산 사람의 기도와 정화의 소원을 담은 뜻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28.허기
28 지금 몹시 허기가 졌거나 목이 말라 물을 마시고 싶은 상태다. 혹은 다이어트에 신경이 쓰여 자연식품에만 생각이 가 있을 수도 있다. 어린이의 편식을 걱정하거나 저녁 준비 할 것으로 머리가 복잡해 있지는 않은지? 식사를 끝낸 직후에도 이 색깔을 선택하는데,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있기 때문이다.

29.망설임 불안
29 양자택일의 문제에 직면해 있는 상태. 그러나 어느 쪽을 택하든 어느 정도의 곤란과 앞일에 대한 불안을 떨쳐버릴 수가 없어 숨이 막힐 것만 같은 심정이다.

30.소화기 불량
30 현재 소화기계에 질환을 가지고 있든가, 소화기 질환을 앓은 경력이 있어 아직도 그 의식의 꼬리를 떨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31.수면
31 수면부족이 계속되고 밤을 꼬박 새기도 하며, 또 그와는 반대로 잠을 지나치게 많이 자서 의식이 잠에서 덜 깬 흐리멍텅한 상태. 바빠서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는 상황으로, 16번과 함께 선택되는 경우가 많고 방치해 두면 3번 색을 선택하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32.정서불안
32 어떤 이유로, 혹은 이유도 모르는 채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으며, 미래에 대해서도 전망이 밝지 않아 괴로운 상태다. 이 색깔이 뜻하는 것은 12번이나 29번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며, 생명을 잡아 흔드는 듯한 뿌리 깊은 곳에서 솟구쳐 오르는 불안이다. 어머니에게 호되게 야단을 맞은 어린이가 이 색깔을 선택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33.신변정리
33 언제나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 온 것, 가령 청소, 세탁, 정리 정돈, 방의 도배, 이사, 채권채무의 이행 등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거나, 그런 것을 하고 난 직후여서 아직도 의식이 남아 있는 상태다. 어린이가 이 색깔을 선택했을 경우에는 어머니로부터 방청소, 뒷정리 등으로 꾸지람을 들었음을 나타낸다.

34.회복
34 질병, 스트레스, 생리, 부상 등으로 앓고 있던 몸과 정신이 이제는 확실히 회복기에 접어들었거나, 회복해서 원기를 되찾은 직후의 상태다. 평온함으로 가득 찬 해방감이 넘쳐흐르는 바람직한 정신상태다.

35.친한 여성이 그리움
35 어머니, 할머니, 자매, 딸, 아내, 여자 친구 등 평소에 가장 가깝게 지내던 여성이 멀어져 가는듯한 느낌이 들어 안타까워하고 있는 상태. 그리고 그 사람을 그리워하고 있으며, 이런 기분을 알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자신이 사랑하는 것만큼 상대에게서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가득 차 있다. 어린이가 이 색깔을 선택한 경우에는 어머니에 대한 애정욕구가 큰 것으로 볼 수 있다.

36.애정결핍
36 특정한 사람으로부터 강렬한 사랑을 받고 싶고, 보다 더 신경써 주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조바심을 내고 있는 상태. 또 누구라도 좋으니 모르는 이성으로부터 강렬한 사랑을 받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을 안고 있다. 이 의식 밑바닥에는 스스로도 모르는 애수의 감정, 안타까운 심정, 슬픔, 인생은 무상하다는 느낌, 그리움 등이 뒤섞여 있다.

4, 18, 27, 34

posted by johnworld
2011. 8. 16. 22:30 스크랩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 보신 적이 있으세요?”

“한 번도 직접 듣지 못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의 뜻대로 길을 갈 수 있습니까?”

“성경에 기록되어 있잖아요. 성경에 나오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겠구나 생각하며 그대로 살려고 했지요.”

“혹시 방언으로 기도하세요?”

“극심한 고통에 있을 때도 ‘나를 살려주세요.’라고 기도하지 않았어요. 방언이나 예언, 병 고치는 능력 달라고 기도하지 않았어요.”

“그런 기도도 할만하잖아요?”

“구하지 않아도 이미 다 해주신다고 나와 있더라고요. 구해도 잘못 구하면 안 된다면서.”

“그래도 살다 보면 구하는 기도를 하게 되잖습니까?”

“아니지요. 그것은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께 명령하는 겁니다. 나는 알아요. 내가 요구하면 하나님은 들어줘요. 기도하면 이뤄지지요. 그런데 그것은 내가 기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시킨 거지요.”

“그러면 기도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실천하는 것이 기도라고 생각해요.” “내가 계획 세워서 장기판에 장기 두듯 하면 안 되지요. 장기판에서 훈수 두 듯 기도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뜻에 맞춰 살아야지요.”

“그러면 목사님은 기도를 하기는 하십니까?”

“아, 회개 기도와 감사 기도는 날마다 해요. 하루도 빼먹지 않아요. 회개와 감사만이 내 몫이에요.”

“목사님은 성공했다고 생각하세요?”

“성공은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지요.”

“그래도 세속적인 관점에서 성공했다고 생각하세요?”

“박경리 씨의 ‘토지’를 예로 들자면 나는 ‘길사이 과’(머슴)에 속해요. 그런 내가 지금 대학에서 강의하고 미국 가서 방송도 하고 장관과 식사도 같이해요.

그럼에도 나의 근본은 바꾸지 않아요. 아랫것으로 컸던 경험이 몸에 항상 깔려 있어요. 평생 가는 것 같아요. 그런데 거기서 행복을 느낍니다. 낮은 자, 작은 자를 향한 예수님의 마음을 알 수 있어요. 작은 것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이 정도면 성공했지요.”

위의 대화는 ‘배 부르리라’의 저자 이태형 씨가 ‘시골교회’ 임경락 목사님과 나눈 대화입니다.

시골교회는 임경락 목사님이 시무하는 교회 이름인데, 처음 그 이름 대신에 ‘망할 교회’로 등록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노회 서기 목사가 “장난치느냐?”고 호통을 치는 바람에 이름을 바꿨습니다.

망할 교회’라는 이름을 고집한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임목사님이 말합니다. “장애인과 함께 사는 교회가 부흥하면 됩니까? 우리에게 부흥은 장애인이 넘쳐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교회는 하루 빨리 망해서 없어져야 합니다. 지금도 ‘망할 교회’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싶습니다.”

전남 순창에서 태어난 임목사님은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를 가지 않았습니다. 대신 ‘맨발의 성자’로 불리던 이현필 선생을 찾아갔는데, 거기서 ‘문둥이 성자’로 불리는 최흥종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그 만남이 인생의 전기가 되어 평생 동안 소외된 이웃과 함께 살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 이후 환자들과 장애인들을 돌보며 살다가 목사로 그들을 돌보는 게 훨씬 유리하다는 것을 알고는 무인가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가 되었고, 강원도 화천에서 농사를 지으며 버려진 장애인들과 함께 현재까지 살고 있습니다.

초등학교와 무인가 신학교 졸업이 학력의 전부인 임목사님은 감리교 연수원에서 8년 째 강의를 하고, 또 상지대에서는 초빙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칩니다.

화천에 있는 사단 장병을 대상으로 4년 동안 매주 4 시간 씩 교육을 실시합니다. 임목사님의 삶에 감동을 받은 사단장이 그렇게 하도록 명령한 것입니다.

임목사님은 장애인들에게 최고의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무공해 무농약으로 농사를 짓습니다. 지금까지 모든 것을 스스로 공급해 왔습니다.

그런 임목사님이 이런 말을 합니다.

“저는 예수 팔아 장사회 소속 목사입니다. 생각해 보니 예수님을 팔아 장사하며 살았습니다. 기독교를 내세워 나에게 이로운 일을 했다면 누구나 예수 팔아 장사회 소속입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모든 목사들은 예수 팔아 장사회 소속 목사입니다. 다만 차이는 임목사님은 그 사실을 알고 다른 목사들은 모른다는 것입니다.

출처 : http://minihp.cyworld.com/23973174/219018759

posted by johnworld
2011. 8. 13. 20:46 스크랩

출처 : http://www.ibabynews.com/news/newsview.aspx?CategoryCode=0006&NewsCode=201108081403427968755740

육아 스트레스, 엄마를 훌쩍 떠나게 만든다!!


바야흐로 모두들 더위를 피해 산과 바다로 떠나는 휴가철이다. 하지만 모두가 들뜨는 휴가철에도 항상 남편과 아이를 챙겨야 하는 주부들에게는 먼 이야기일 뿐.

집안일과 육아에 지친 엄마들이 ‘혼자서 훌쩍 떠나고 싶다!’라고 느낄 때는 언제일까?

베네세 코리아는 자사의 유아교육 전문브랜드 아이챌린지의 홈페이지 내 ‘맘스 리서치’ 코너를 통해 ‘이럴 때 나도 혼자 훌쩍 떠나고 싶다’ 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7월 21일부터 31일까지 아이챌린지 웹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는 미취학 자녀를 둔 2,037명의 엄마들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엄마들이 혼자서 훌쩍 떠나고 싶을 때는 34%(701명)의 엄마들이 ‘말 안 듣고 말썽부리는 아이와 하루 종일 씨름할 때’ 항목을 선택했으며, 26%(534명)는 ‘육아와 집안일에 무심한 남편을 볼 때’ 항목에 응답했다.

설문에 참여한 닉네임 ’완둥이’는 “아이 하나 키우는 것도 힘든데 남편을 챙기는 것도 만만치 않아 어디든지 혼자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적이 정말 많아요”라는 댓글을, 닉네임 ’트튼짱’은 “피곤한 건 알겠지만 퇴근 후 집에서와 TV만 보고 있는 남편을 보면 정말 떠나고 싶어요“ 라는 글을 통해 육아와 가사로 힘든 일상에서 떠나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

그 밖에 18%(362명)은 ‘처녀 때와 달라진 나의 모습을 볼 때’ 항목을, 13%(261명)은 ‘삶을 즐기는 싱글 친구의 모습을 볼 때’를 선택했다. 반면, ‘시댁식구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때’ 항목을 선택한 응답자들은 9%(179명)에 그쳤다.

베네세 코리아 유아교육연구소 변혜원 소장은 “일본의 교육문화전문기업 베네세 코퍼레이션의 베네세 차세대 육성 연구소에서 실시한 ‘유아생활실태에 관한 동아시아 5개 도시 비교(2010)’ 자료에서도 보면, 한국 엄마들은 육아에 대한 긍정 또는 부정적 감정을 동시에 느끼는 정도가 다른 도시에 거주하는 엄마들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번 설문조사에서도 아이를 사랑하면서도 아이 때문에 떠나고 싶은 엄마들의 이중적인 마음을 동일하게 엿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베네세의 해당 자료에 따르면 육아에 대한 감정을 묻는 질문에 95%의 한국 엄마들이 “아이를 키우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라고 느끼지만 동시에 83.7%는 “아이를 키우기 위해 늘 희생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아이를 위해 희생하고 있다는 응답 비율이 도쿄, 베이징 등 타 도시의 엄마들에 비해서 월등히 높았다.

또한 조사 응답자들 중 총 59.5%가 “아이에게 화풀이하고 싶을 때가 있다”, 61.5%의 엄마들이 “아이가 번거롭게 느껴진다”고 답해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과 동시에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비율이 높았다.

한편, 아이챌린지는 만 1~6세의 아이들의 종합적인 학습능력과 자기력을 키워 주는 유아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와 엄마가 함께할 수 있는 월별 학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의 연령별 발달 단계에 따라 교재, 비디오, 교구가 서로 연계된 멀티미디어 오감 체험학습으로 교육 효과를 극대화 한다. 연령에 따라 베이비 (생후 6개월~만1세), 1단계 (만 1~2세), 2단계 (만 2~3세), 3단계 (만 3~4세), 4단계 (만 4~5세), 5단계 (만 5~6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

posted by johnworld
2011. 8. 4. 01:36 스크랩

출처 : http://blog.daum.net/ssc2000/349766

부목사가 버릴 수 없는 3가지가 있다.

1. 사명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버리는 순간이, 목사의 생명이 다하는 순간이다.

너무나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것은 분명하다.

2. 신분

목사라는 신분을 벗어버리기란 쉽지 않다. 또한 그 신분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한국에서는 장사를하기도, 오토바이를 타고 음식을 배달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이 신분으로는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것이 유일한 밥벌이인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다.

3. 가족

가족도 버릴 수가 없다.

목회 현장이 아무리 힘들고, 진리에서 어긋나고, 부정과 불법이 난무해도

처자식 때문에 울며울며 그 자리를 지킬 수밖에 없다.

작금의 한국교회에서는 사명도, 신분도 가족 앞에서는 우선이라 말하기 쉽지 않다.

독자를 제단에 바치는 아브라함같은 신앙을 설교하면서도

내 자식을 사지로 내몰기는 쉽지 않다.

친구들이 찾아와 꾸짖기도 하고, 충고하기도 한다.

이렇게.....

부목사는

때론 불의한 명령 앞에서도 굽신해야 한다.

참고 참아서 훗날 강단에 서는 날,

그렇지 않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아이들은 목사인 아빠가 거짓말하지 않는 줄 안다.

아이들은 목사인 아빠가 불의와 타협하고

살아남기 위해 물질과 타협하고,

자식들을 위해 비굴을 참으며 사는 줄

모르고 있다.

가족들에게 더 많은 상처를 안길 수가 없어서

비겁해지고, 나약해지고, 눈치보면서

물질적 유혹에 손이 흔들리고,

정치적 협상에 마음을 팔고,

살아남기 위해배신도 서슴치 않음을

모르고 있다.

하나님의 뜻에서 한 없이 벗어났어도

내 자식들을 거리의 제물로 바칠 수 없어서

가지 말아야 하는 길을

울면서가기도 한다.

주님만 바라보며, 주님께만 헌신하여야 한다는

원초적 다짐은

목회 현장에서 한장의 검은 재로 변해버린다.

담임목사의 종, 담임목사의 노예,

담임목사의 가면이 되어 살아간다.

그분이 부당해도 정당하다고 해야 한다.

그분이 틀렸어도 맞다고 해야 한다.

그분의 말은 곧 법이요,

그분의 법은 곧 실행되어야 한다.

그분보다 잘 해도 안 되고,

그분보다 잘 나도 안 된다.

그분보다 은혜를 많이 끼쳐도 안 되고,

그분보다 실력에 뛰어나도 안 된다.

그분보다 인기가 있어도 안 되고,

그분보다 영향력을 끼쳐서도 안 된다.

그래서 최선을 다하라는 말대로 했다간 큰일난다.

부목사에게는 담임목사의 눈 밖에 나지 않을 정도로 하라는 말로 알아들어야 한다.

목사는 설교로 살고죽어야 한다는 말대로 했다간 큰일난다.

설교는 수준이 낮고 형편없어서 담임목사보다못하다는 말을 자주 들어야 한다.

목사는 기도로 살고, 뛰어난 영감을 유지해야 한다는 말대로 했다간 큰일난다.

종처럼 기도하고, 영감으로 알아도 모르는 척하며 살아야 한다.

그런 부목사가 담임목사가 되고 나서는 이제부터는 장로들에게 잘 보여야 한다.

적당히 타협할 줄도 알고,

적당히 인간적이면서,

적당히 눈 감아 줄 줄 알고,

쉽게 가는 방법도 알아야 하고,

살아남기 위해, 교회를 지키기 위해

그만 둔다는 말도 쉽게 해서는 안된다.

모리아산에는

진짜 예수를 못 박고

진리를 묶어놓고

가족들 손 잡고 내려오면 된다.

예수만 바라고살다간 큰일 난다.

인맥을 늘리며 살 줄 알아야 한다.

신앙심으로 살다간 큰일 난다.

가장이 되는 순간, 모든 것을 버릴 줄도 알아야 한다.

라고 친구들은 말한다.

그렇게 살 수 있는 친구들이 부럽다.

원래

예수가 걸인이었던 것처럼,

걸인으로 사는 게 목사의 삶이 아닌가?

원래

예수가 옳은 선택으로도 죽임을 당했던 것처럼,

죽기위해 사는 게 목사의 삶이 아닌가?

원래

예수가 성전을 등지고, 광야의 길을 걸었던 것처럼,

거리에서장사를 해도 길이 아닌 곳을 걷지 않는 게 목사의 삶이 아닌가?

주님이 함께 걸어오신 길이 아닐까봐

나는 그게두려울 뿐이다.

.....................................

100년 만에 내린 엄동설한에

아이들 손 잡고 거리로 나온 후

그때부터 두눈을 깜빡거리기 시작하는 아들 녀석을 보며......

posted by john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