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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3. 28. 21:09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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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hnworld
2008. 2. 23. 16:20 스크랩

[중앙일보 2005-11-29 21:28]


[중앙일보 황세희] 이럴 땐 직장인 스트레스 의심

-매사에 의욕이 안 나고 기분이 가라앉으면서 울적한 느낌 뿐이다

-이전에 기꺼이 즐겼던 사내 활동, 취미생활도 재미가 없다

-특별히 피로할 이유(과로 등)가 없는데도 늘 피로하고 몸이 무겁다

-업무를 차일피일 미루고 마감일을 어긴다

-업무에 10분 이상 집중할 수 없다

-두뇌 회전이 잘 안 돼 일하는 속도가 이전보다 느리다

-수면 장애가 있다(불면증 혹은 충분히 자도 항상 졸림)

-뭔가 잘못될 것 같아 초조하다

-식욕이 많이 변했다(주로 식욕감퇴, 간혹 폭식)

-나는 회사에서 쓸모없는 존재란 생각이 든다

(내가 일을 못해 동료나 선후배가 피해를 본다)

-이렇게 사느니 '죽는 게 낫지 않나'란 생각도 든다

※최근 2주간 12개 중 7개 이상에 해당하면 의사 상담 필요

서비스업 종사자 2~3배 위험

숨기지 말고 적극 치료 받아야

회사도 상담창구 개설 등 시급

직장인 우울증이 심각하다. 25일 서울대보건대학원에서 열린 한국직무스트레스학회에 따르면 직장인 10명중 1명이 우울증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조조정과 기업합병 등 무한경쟁 시대를 맞아 직장인의 어깨가 갈수록 무거워진 탓이다. 직장인 우울증은 개인의 불행 뿐 아니라 기업의 생산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직장인들이 겪는 스트레스성 우울증, 어떤 모습이며 대책은 무엇일까.

◆서비스업이 가장 높아=직장인 우울증은 고객을 직접 대면하는 직종일수록 높다. 서울백병원 정신과 우종민 교수는 "직장인 스트레스는 교육계 종사자.공무원.기술직 등이 낮고, 오락.문화.식당.숙박업소 등에 종사하는 사람이 높다"며 "서비스 업종은 심한 경우 우울증 발생률이 평균보다 2~3배 높다"고 설명한다.

우울증 발병 연령도 점차 앞당겨지고 있다.

서울대병원 정신과 조맹제 교수는 "과거에는 30대 후반부터 40대에 이르는 직장인에서 주로 발병했지만 최근에는 20대 후반에서도 많이 발병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기술의 발전이 빠른 데다 치열한 경쟁 환경에 젊은층도 예외는 아니라는 것.

문제는 우울증에 걸렸을 때 '정신력이 약하다''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사람'이라는 식으로 비난받는 게 두려워 드러내고 치료받지 않는다는 것. 또 '스스로 고쳐 보겠다'는 무모한 생각을 하다가 몇 달, 몇 년간 방치하는 경우도 흔하다.

가톨릭의대 정신과 채정호 교수는 "일본에서 업무 스트레스로 우울증을 앓다 자살한 22명의 직장인을 조사한 결과, 아무도 정신과 진료를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치통이 생기면 치과에 가듯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우면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직장인 우울증의 모습=업무 스트레스가 심해져 우울증에 걸리면 만성피로.두통 등 여기저기 신체증상이 나타난다. 또 일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의욕을 상실하고, 부서원 간 협조도 어려워진다.

표 참조

가정에선 이전보다 말수가 줄어들면서 대화가 사라지고, 짜증을 많이 낸다. 또 집안일이나 가족에게 무관심해지는 일도 많다.

이런 태도를 보일 때 가정이나 직장에선 '요즘 이 사람이 직장생활이 힘들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구나'라고 이해해 주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우 교수는 "스트레스성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갑자기 왜 이런 태도를 보이느냐' '너(당신)의 이런 태도는 문제가 많다'는 식의 질책은 절대 금물"이라고 강조한다.

◆스트레스성 우울증 예방=스트레스성 우울증은 업무와 관련이 있으므로 회사가 먼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앞장서야 한다. 우울증 상태에서 일을 하면 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짐은 물론 창조적인 업무가 불가능해지고, 사내에서 직원 간, 부서 간 협업이 곤란해진다. 또 산업재해 가능성도 커져 궁극적으로 회사가 불이익을 받는다.

가장 좋은 방법은 회사 내에 상담창구를 만드는 일. 이때 회사 직원이 아닌 사람이 상담 역할을 맡는 것이 중요하다. 직원이 e-메일.전화.팩스 등을 통해 자신의 비밀을 유지하면서 손쉽게 상담받을 수 있어야 한다.

직장인 자신도 업무 능력이 떨어지고, 동료나 선후배와의 관계가 힘들다고 느껴지면 치료가 필요하다고 인식해야 한다. 또 평상시 취미활동.운동.복식호흡.동호회 활동 등을 함으로써 자신에게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익혀야 한다.

황세희 의학전문기자·의사 sehee@joongang.co.kr

posted by johnworld
2008. 2. 15. 03:11 스크랩

2006년 11월 19일 (일) 17:03 경향신문

[386, 과학공부 다시합시다] 유전자가 말하는 시대


지난 20년 간 이뤄진 생물학의 발전은 이루 말할 수 없이 광대하다. 1990년대에 배운 지식도 바뀌는 판에 20년 전 교과서를 통해 배웠던 지식은 더 이상 지식이라고 할 수 없다. ‘동물의 왕국’에서 뛰어 노는 사자나 호랑이를 관찰하는 것은 이제 생물학 연구의 주요 분야가 아니다. 우리 주변의 동물과 식물 대신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로, 또 우리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 핵산 등의 물질로 연구의 중심이 옮아갔다. 생물 분류도 과거처럼 동식물의 외모에 따라 하는 게 아니라 유전자 내 염기 서열로 이뤄진다. 현대 생물학은 눈에 보이지 않는 분자에 대한 관찰·분석을 통해 생명체를 연구하는 것이다.

〈이은정 과학전문기자 ejung@kyunghyang.com〉

1. ‘종속과목강문계’그 위에 도메인

생물을 동물, 식물, 미생물로 나누는 방식은 통용되지 않는다. 과학자들은 눈에 보이는 형태에 따라 생물을 나누지 않고 진화의 경로에 따라 분류한다. 생물은 수십억년 동안의 진화 역사의 산물이다. 따라서 진화 경로에 따라 분류하는 게 타당하다.

20년 전만 해도 교과서는 생물을 식물, 동물, 원생생물로 분류했다. 각각 식물계, 동물계, 원생생물계로 가장 큰 분류의 기준은 계(Kingdom)였다. 문, 강, 목, 과, 속, 종이 그 뒤에 따라붙었다. ‘종속과목강문계’로 외우는 학생들도 많았다.

그러나 요즘은 분자생물학의 발전으로 유전자 염기서열(rRNA)로 생물을 나눈다. ‘계’ 위에 도메인(Domain)이 있다.

전체 생물들은 ‘진핵생물’ ‘세균’ ‘고세균’으로 나눈다. 고세균은 온천이나 극지에 사는 특별한 세균들. 세포막 구성이나 유전자 서열이 확연히 달라 새롭게 분류체계에 편입됐다.

우리가 아는 동물, 식물은 모두 진핵생물계에 속한다. 흔히 ‘동물의 왕국’으로 잘못 번역되던 ‘동물계’(Animal Kingdom)는 총 생물군의 일부에 불과하다.

미생물은 말 그대로 작은 생물을 뜻할 뿐이며 분류체계 상의 이름이 아니다. 동물, 식물, 균류를 제외한 모든 생물들이 미생물에 속한다.

2. 조류 위에 ‘나는’파충류 있다

고생물학자들은 척추동물문(門) 아래 어류-양서류-파충류-조류-포유류로 이어지는 분류체계에서 ‘조류’(鳥類)를 빼야 한다고 주장한다.

새는 하늘을 나는 능력 때문에 오랫동안 물고기나 젖먹이동물들과 같은 지위를 누려왔다. 그러나 고생물학자들의 화석 연구결과 깃털공룡이나 하늘을 나는 공룡이 등장하면서 새는 공룡에서부터 진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경우 새는 공룡의 하위 분류에 있게 된다.

생물학계에서도 조류와 파충류가 대등한 관계가 아니라는 것을 인정한다. 다만 형태학적 분류로 오랫동안 굳어진 ‘조류’를 진화계통학적 분류방법과 어떻게 합칠 것인지는 정리되지 않았다. 명왕성의 행성으로서의 지위가 논란이 벌어지던 과도기처럼 새의 지위도 논란 속에 있는 셈이다.

3. ‘DNA→RNA→단백질’예외도 많다

1956년 프랜시스 크릭은 ‘DNA에서 RNA(리보핵산)가 만들어지고 다시 단백질이 만들어진다’는 중심 원리(센트럴 도그마)를 내놨다.

중심원리는 한동안 분자생물학을 지배하는 기본 공식이었으나 이젠 파괴됐다.

중심원리에 따르면 DNA가 DNA로 만들어지는 것은 복제, DNA가 RNA로 만들어지는 것은 전사, RNA가 단백질이 되는 것은 번역이라고 한다.

그러나 몇몇 바이러스들은 DNA 없이 RNA만 있어도 생명성을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DNA→RNA의 전사 과정을 밟지 않고 RNA에서 DNA가 만들어지는 반대 현상을 보인다.

광우병의 원인이 되는 ‘프리온’ 단백질은 DNA, RNA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단백질 수준에서 바로 복제를 한다. 병원체는 모두 생물체라고 생각했으나 단백질 혼자 병원체가 되는 새로운 현상이 발견된 것이다.

4. 바이러스 감염 없이도 암은 발병한다

‘암의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도 명백히 알지 못하고 있다. 다만 흰쥐나 닭의 암 중에서 ‘비루스’의 감염이 원인으로 작용한 보기가 알려지고 있다’(고등학교 생물Ⅰ, 1984년 발행).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암은 유전자 변이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보인다. 한두개 유전자가 아니라 오랫동안 돌연변이가 축적돼 암세포가 되는 것이다.

암의 원인자는 발암 유전자와 발암 억제 유전자가 있다. 이들은 암을 초래하는 유전자가 아니라 발생의 과정을 조정하는 유전자다.

나중에 이들 유전자에 문제가 생겨 지나치게 활성화되거나(발암 유전자), 활성을 잃어버리면(발암 억제유전자) 암이 발생하게 된다.

비루스란 바이러스의 독일식 발음. 같은 말이다.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발암은 현상학적으로는 맞지만 주된 원인은 아니다.

5. 신경계는 진화한다

과거에는 신경계가 신경 세포로 분화된 이후 더 이상 증식하지 않거나 신경세포로 분화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성인의 뇌는 안정적이며 변화하지 않고 신경세포의 수는 고정되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주장했던 스페인의 신경해부학자 라몬 카할의 도그마는 최근 성체줄기세포의 발전으로 폐기됐다. 성체의 신경계에도 다양한 신경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신경줄기세포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현대 신경과학에서는 ‘시냅스(신경세포의 연결부위)의 가소성 이론’이 지지를 받고 있다. 성인(성체)이 되어도 신경계는 구조와 기능이 달라질 수 있어 환경, 경험에 의해 역동적으로 재구성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뇌신경회로망은 컴퓨터의 소프트웨어처럼 외부 자극에 의해 바뀔 수 있다.

서울대 생명과학부 김경진 교수는 “100년 전 신경과학의 틀이 잡힌 이래 믿어져왔던 이론들은 허물어졌고, 신경계의 모든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일반이론은 수립되지 않은 상태”라며 “지난 15년간의 뇌연구는 가히 혁명적이라고 할 정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posted by johnworld
2008. 2. 3. 12:39 스크랩

출처 : http://biblenara.org/jboard/?code=idbsi2&id=4507&p=detail

삶을 풍요롭게 하는 책 100권


저 자 : 서울신학대학교 교양필독도서 선정위원회
출판사 : 서울신학대학교 출판부


책소개

다양한 영양분으로 자라날 거목을 기대하며!

좋은 글을 읽는다는 건, 좋은 먹 거리를 찾는 것만큼 소중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미래의 꿈을 가지고 내일을 준비하는 젊은이들이 읽을 수 있는 책들을 소개한다는 것은 더욱 어려운 작업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삶을 풍요롭게 하는 책 100≫이라는 제목으로 교양필독도서를 추천하는 정말 귀중한 작업을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앞서 가면서 좋은 글을 쓰고, 평범한 생각을 뛰어넘어 나름대로 빛을 발하는 사상을 정리하여 후세에 남긴 이들의 글을 읽는다는 것은 한 사람의 생애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 사람의 사상과 정신을 공유하는 젊은 날의 독서는 인격과 사람됨의 기초를 닦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책들을 접하는 것은 메마른 영혼에 촉촉한 이슬을 적시는 것과 같은 영양분을 섭취하는 것으로 아주 소중한 일입니다. 여기에 소개한 책을 읽을 때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학생들이, 쉴 만한 물가와 사색의 푸른 초장의 동산에 잠시 머무르며 숨겨진 약수터에서 생수를 시원스레 마시는 경험을 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책 속의 의미와 교훈을 사모하여 책을 대하기를 바랍니다.

영상매체의 홍수 속에서 교양도서 읽기는 사고와 진리의 산맥에 더 깊은 골짜기를 만들어가는 작업으로 어쩌면 힘든 일입니다. 교양필독도서 읽기는 단순한 활자를 읽는 것에서 그치는 일이 아니라 긴 인류사에 영향을 끼친 깨달음과 진리에 접속하는 중요한 삶의 통로가 될 것입니다. 그러기에 교양도서 선정을 누가 하느냐는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그 책의 진위(眞僞)와 진정성 그리고 내용 가치의 척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런 면에서 저는 서울신학대학교 교수들이 고심하여 해제까지 곁들인 이 교양필독도서를 여러분들에게 주저함 없이 읽도록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교양도서를 읽는다는 것은 주어진 전공분야의 공간에서 벗어나 저자의 삶과 깨우침과 언어를 통하여 세계와 인간 그리고 나를 다시 보는 눈을 열어줍니다. 다시 말해서 내 영혼과 정신 그리고 마음의 신진대사를 일으키는 원동력이 바로 교양도서를 읽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마리아 여인이 우물의 물 한 모금에 갈증을 느끼듯 영혼이 메말라 허덕이는 시대에 이 교양필독도서가 많은 영혼에 시원한 생수를 공급해주고, 읽는 동안 깨우침의 동산에 머무는 것과 같은 쉼을 주는 귀한 책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민족과 사회에 거목처럼 귀중한 몫을 감당하는 인물로 무럭무럭 자라주기를 기대합니다.

이 교양필독도서를 통해 새로운 삶의 방향, 새로운 가치관 정립, 새로운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지성과 교양에 이르는 샘물이 흘러나오기를 기대합니다. 흙탕물 속에 맑디맑은 생명 샘에서 흘러나오는 실낱같은 생수의 물줄기가 계속 흘러 깨끗한 강물로 바뀌는 것처럼 이 책을 읽을 때 어지럽혀진 마음과 피곤한 감정들이 새로운 깨달음을 얻고 방향을 잡고 맑아지기를 기원합니다.

끝으로 이 힘든 작업을 위해 수고하신 도서관장 한기채 교수님을 비롯하여 교양필독도서 선정위원 교수님들과 여기에 참여한 모든 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최종진 박사(서울신학대학교 총장)


일러두기

1. 동일 저자가 여러 양서를 저술한 경우 원칙적으로 한 권만 교양필독 도서로 선정했다. 그러므로 선정한 책을 읽는 데에 그치지 말고 동일 저자의 다른 책들도 살펴보는 것이 좋다. 특별히 선정한 책을 이미 읽은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2. 많은 양서 가운데 대학 수준에서 읽을 만한 것을 우선적으로 선정했다. 물론 좋은 책들은 여러 수준에서 읽을 수 있지만 대학 이전에 이미 읽었거나 추천할 만한 책들은 교양필독도서 목록에서 제외했다.

3. 책의 난이도는 개인의 기본 독서량이나 관심분야에 따라 각기 다르기 때문에 분명하게 분류할 수는 없지만, 이 책을 독서의 길잡이로 활용할 사용자의 편익을 위하여 문양의 개수로 구분했다. (★ 기본: 기독교적 세계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책, ★★ 초급, ★★★ 중급, ★★★★고급)

4. 동일 저자의 책이 여러 출판사에서 각기 다른 번역본을 출간된 경우, 그 가운데 가장 잘 되었다고 생각하는 책을 선정하여 출판정보를 해제 서두에 밝혔다.

5. 책 제목 다음에는 책 내용 중 중심 구절 하나를 인용했다.

6. 각 책에 대한 해제는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1) 저자와 저자의 다른 책에 대한 소개, 2) 책의 핵심 내용이나 책의 전체적인 구조, 3) 독서 포인트(어떻게 읽을 것인가? 누구에게 좋은 책인가? 책의 의의는 무엇인가?)

7. 해제 말미에는 ‘함께 읽으면 좋은 책들’을 참고로 제시했다.

8. 교양필독도서 100권은 책에 대한 해제와 함께 소개했고, 그 밖에 추천도서는 목록만 제시했다. 경우에 따라서는 추천도서가 필독도서보다 더 중요할 수도 있으므로 잘 활용하라. 이 책의 차례는 선정위원별 해제 순서가 아니라 가나다순을 따랐다.

9. 교양필독도서 읽기를 권장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학교 홈페이지를 참조하라.

10. 성서는 필독도서이나 교양으로 읽을 책이 아니기 때문에 목록에 넣지 않았다.


목차

머리말
일러두기
책읽기와 대학생활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책읽기
서울신학대학교 교양필독도서 목록


가르침과 배움의 영성
간디 자서전
객지
거꾸로 읽는 세계사
과학혁명의 구조
그리스 로마 신화
그리스도와 문화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나무
나와 너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
넥스트 소사이어티
뇌내 혁명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느릅나무 밑의 욕망
데칼로그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동물농장
뜻으로 본 한국역사
로마인 이야기
말테의 수기
모비딕
문명의 충돌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미래의 충격
미학 오디세이
백범일지
불꽃의 여자 시몬느 베이유
빌게이츠@생각의 속도
빌러비드
빙점
사랑의 전설
새 여성학강의
설득의 심리학
성 프란시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성채
세계사 편력
세계화의 덫
세속도시
세일즈맨의 죽음
소유냐 존재냐
소유의 종말
수상록
신곡
신문 읽기의 혁명
신에게 솔직히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
아름다운 우리 고전 수필
아리랑
아버지가 아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
아직도 가야 할 길
안식의 여정
어거스틴 참회록
에밀
역사란 무엇인가?
역사의 연구
열린 사회와 그 적들
영혼의 창
예언자
오만과 편견
옥중서간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우주 그리고 인간
월든
위대한 개츠비
위대한 유산
이타적 유전자
자기만의 방
작은 것이 아름답다
장미의 이름
제3의 길
제3의 물결
주홍글씨
죽음의 수용소에서
지식의 지배
지식의 최전선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천로역정
철학과 굴뚝 청소부
철학이야기
체 게바라 평전
칠층산
침묵
카라마조프의 형제
탈무드
태백산맥
토지
톨스토이 참회록
펼쳐라 아인슈타인
폭풍의 언덕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한계전의 명시 읽기
햄릿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posted by john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