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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10. 01:10 As it is
posted by johnworld
2011. 10. 10. 06:46 As it is
SBS 배기완 아나운서가 '2008 한국아나운서대상' 스포츠 캐스터상의 영예를 안았다.

15일 서울 여의도 MBC방송센터에서 열린 '2008 한국아나운서대상' 시상식에서 배기완 아나운서는 스포츠 캐스터상을 수상했다.

배 아나운서는 "20년 넘으니까 좋은 방송, 좋은 중계, 좋은 아나운서는 말을 줄이는 작업"이라며 "여러분들이 배기완 캐스터는 나름대로 여러 가지 변화를 시도했다는 평가만 내려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스포츠 캐스터상 후보에는 배기완 아나운서 외에 KBS 이재후, MBC 김완태 아나운서가 후보에 올라 경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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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9. 12:57

배기완 아나운서 수상소감

말이란

아나운서 처음시절--------말을 잘했으면 ------했대

10년 지난후-------말을 가려하는것-------

20년이 지난후------말을 줄여하는것----------이 말을 잘하는거라 생각한다

posted by johnworld
2011. 8. 27. 00:14 As it is
posted by johnworld
2011. 8. 24. 00:01 As it is
전업주부가 워킹맘보다 우울증 심해
일하는 여성 피곤해도 정신건강에는 도움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집에서 육아와 가사를 전담하는 전업주부와 회사에 다니며 집안일도 하는 워킹맘 중 누가 우울증이 더 심할까? 전업주부의 경우가 직장여성주부보다 우울증을 겪는 경향이 심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 대학 대학원생 카트리나 룹은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미국 청소년 추적연구(National Longitudinal Survey of Youth) 데이터를 분석했다. 룹은 16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일과 가정생활에 대한 신념과 기대치에 대해 조사한 자료와 이들이 40세가 되었을 때 측정한 우울증 수치를 분석한 결과 전업주부들에게서 우울증의 수준이 높은 것을 발견했다. 우울증의 원인으로 그들은 집안일에서 벗어나 직장에 다니며 일 하기를 원했지만 하려는 일에 비해 아이의 위탁비용이 너무 크기 때문에 집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 같은 결과는 밖에서 일을 하는 것이 여성들의 정신건강에 좋다는 다른 연구들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일과 가정생활 모두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강하게 믿는 ‘슈퍼맘’의 경우 그들은 스스로 성취 수준을 높게 잡은 탓에 실망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슈퍼맘’ 콤플렉스를 가진 워킹맘은 일과 가정 사이에서 역할의 균형을 맞추기 어렵다는 것을 예상하고 있는 워킹맘에 비해 더 잘 낙담하고 죄책감도 더 많이 느끼고 있었다. 그들은 배우자가 집안 허드렛일과 육아에 대해 현재보다 더 많이 애써주기를 바라기 때문에 우울해지기도 했다. 논문의 저자인 룹은 “일과 가사를 모두 잘 해내기란 힘들 것이라고 예상하는 워킹맘은 몸이 고달프기는 해도 상대적으로 정신건강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는 “여성들은 죄책감을 가질 이유가 없는데 직장일과 집안일이 충돌할 때 남성들보다 죄책감을 더 많이 느낀다”며 “요즘 젊은 여성들은 일과 가정에서 ‘모든 것을 다하려고’ 애쓰면서 스스로에게 엄격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추는 데 실패한 것은 자신이 잘못했기 때문이 아니라 그 균형을 맞추기가 쉽지 않은 게 당연하다는 것을 현실로 받아들이고 스스로에게 관대해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결과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국 사회학회(American Sociological Association)’ 연례회의에서 발표됐으며 과학논문사이트 유레칼러트, 미국 방송 LA타임스, US뉴스 등이 20일 보도했다.

전업주부가 워킹맘보다 우울증 심해
일하는 여성 피곤해도 정신건강에는 도움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집에서 육아와 가사를 전담하는 전업주부와 회사에 다니며 집안일도 하는 워킹맘 중 누가 우울증이 더 심할까? 전업주부의 경우가 직장여성주부보다 우울증을 겪는 경향이 심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 대학 대학원생 카트리나 룹은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미국 청소년 추적연구(National Longitudinal Survey of Youth) 데이터를 분석했다. 룹은 16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일과 가정생활에 대한 신념과 기대치에 대해 조사한 자료와 이들이 40세가 되었을 때 측정한 우울증 수치를 분석한 결과 전업주부들에게서 우울증의 수준이 높은 것을 발견했다. 우울증의 원인으로 그들은 집안일에서 벗어나 직장에 다니며 일 하기를 원했지만 하려는 일에 비해 아이의 위탁비용이 너무 크기 때문에 집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 같은 결과는 밖에서 일을 하는 것이 여성들의 정신건강에 좋다는 다른 연구들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일과 가정생활 모두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강하게 믿는 ‘슈퍼맘’의 경우 그들은 스스로 성취 수준을 높게 잡은 탓에 실망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슈퍼맘’ 콤플렉스를 가진 워킹맘은 일과 가정 사이에서 역할의 균형을 맞추기 어렵다는 것을 예상하고 있는 워킹맘에 비해 더 잘 낙담하고 죄책감도 더 많이 느끼고 있었다. 그들은 배우자가 집안 허드렛일과 육아에 대해 현재보다 더 많이 애써주기를 바라기 때문에 우울해지기도 했다. 논문의 저자인 룹은 “일과 가사를 모두 잘 해내기란 힘들 것이라고 예상하는 워킹맘은 몸이 고달프기는 해도 상대적으로 정신건강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는 “여성들은 죄책감을 가질 이유가 없는데 직장일과 집안일이 충돌할 때 남성들보다 죄책감을 더 많이 느낀다”며 “요즘 젊은 여성들은 일과 가정에서 ‘모든 것을 다하려고’ 애쓰면서 스스로에게 엄격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추는 데 실패한 것은 자신이 잘못했기 때문이 아니라 그 균형을 맞추기가 쉽지 않은 게 당연하다는 것을 현실로 받아들이고 스스로에게 관대해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결과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국 사회학회(American Sociological Association)’ 연례회의에서 발표됐으며 과학논문사이트 유레칼러트, 미국 방송 LA타임스, US뉴스 등이 20일 보도했다.

전업주부가 워킹맘보다 우울증 심해
일하는 여성 피곤해도 정신건강에는 도움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집에서 육아와 가사를 전담하는 전업주부와 회사에 다니며 집안일도 하는 워킹맘 중 누가 우울증이 더 심할까? 전업주부의 경우가 직장여성주부보다 우울증을 겪는 경향이 심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 대학 대학원생 카트리나 룹은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미국 청소년 추적연구(National Longitudinal Survey of Youth) 데이터를 분석했다. 룹은 16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일과 가정생활에 대한 신념과 기대치에 대해 조사한 자료와 이들이 40세가 되었을 때 측정한 우울증 수치를 분석한 결과 전업주부들에게서 우울증의 수준이 높은 것을 발견했다. 우울증의 원인으로 그들은 집안일에서 벗어나 직장에 다니며 일 하기를 원했지만 하려는 일에 비해 아이의 위탁비용이 너무 크기 때문에 집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 같은 결과는 밖에서 일을 하는 것이 여성들의 정신건강에 좋다는 다른 연구들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일과 가정생활 모두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강하게 믿는 ‘슈퍼맘’의 경우 그들은 스스로 성취 수준을 높게 잡은 탓에 실망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슈퍼맘’ 콤플렉스를 가진 워킹맘은 일과 가정 사이에서 역할의 균형을 맞추기 어렵다는 것을 예상하고 있는 워킹맘에 비해 더 잘 낙담하고 죄책감도 더 많이 느끼고 있었다. 그들은 배우자가 집안 허드렛일과 육아에 대해 현재보다 더 많이 애써주기를 바라기 때문에 우울해지기도 했다. 논문의 저자인 룹은 “일과 가사를 모두 잘 해내기란 힘들 것이라고 예상하는 워킹맘은 몸이 고달프기는 해도 상대적으로 정신건강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는 “여성들은 죄책감을 가질 이유가 없는데 직장일과 집안일이 충돌할 때 남성들보다 죄책감을 더 많이 느낀다”며 “요즘 젊은 여성들은 일과 가정에서 ‘모든 것을 다하려고’ 애쓰면서 스스로에게 엄격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추는 데 실패한 것은 자신이 잘못했기 때문이 아니라 그 균형을 맞추기가 쉽지 않은 게 당연하다는 것을 현실로 받아들이고 스스로에게 관대해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결과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국 사회학회(American Sociological Association)’ 연례회의에서 발표됐으며 과학논문사이트 유레칼러트, 미국 방송 LA타임스, US뉴스 등이 20일 보도했다.

집에서 육아와 가사를 전담하는 전업주부와 회사에 다니며 집안일도 하는 워킹맘 중 누가 우울증이 더 심할까? 전업주부의 경우가 직장여성주부보다 우울증을 겪는 경향이 심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 대학 대학원생 카트리나 룹은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미국 청소년 추적연구(National Longitudinal Survey of Youth) 데이터를 분석했다. 룹은 16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일과 가정생활에 대한 신념과 기대치에 대해 조사한 자료와 이들이 40세가 되었을 때 측정한 우울증 수치를 분석한 결과 전업주부들에게서 우울증의 수준이 높은 것을 발견했다. 우울증의 원인으로 그들은 집안일에서 벗어나 직장에 다니며 일 하기를 원했지만 하려는 일에 비해 아이의 위탁비용이 너무 크기 때문에 집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 같은 결과는 밖에서 일을 하는 것이 여성들의 정신건강에 좋다는 다른 연구들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일과 가정생활 모두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강하게 믿는 ‘슈퍼맘’의 경우 그들은 스스로 성취 수준을 높게 잡은 탓에 실망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슈퍼맘’ 콤플렉스를 가진 워킹맘은 일과 가정 사이에서 역할의 균형을 맞추기 어렵다는 것을 예상하고 있는 워킹맘에 비해 더 잘 낙담하고 죄책감도 더 많이 느끼고 있었다. 그들은 배우자가 집안 허드렛일과 육아에 대해 현재보다 더 많이 애써주기를 바라기 때문에 우울해지기도 했다. 논문의 저자인 룹은 “일과 가사를 모두 잘 해내기란 힘들 것이라고 예상하는 워킹맘은 몸이 고달프기는 해도 상대적으로 정신건강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는 “여성들은 죄책감을 가질 이유가 없는데 직장일과 집안일이 충돌할 때 남성들보다 죄책감을 더 많이 느낀다”며 “요즘 젊은 여성들은 일과 가정에서 ‘모든 것을 다하려고’ 애쓰면서 스스로에게 엄격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추는 데 실패한 것은 자신이 잘못했기 때문이 아니라 그 균형을 맞추기가 쉽지 않은 게 당연하다는 것을 현실로 받아들이고 스스로에게 관대해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결과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국 사회학회(American Sociological Association)’ 연례회의에서 발표됐으며 과학논문사이트 유레칼러트, 미국 방송 LA타임스, US뉴스 등이 20일 보도했다.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201831_2892.html

일하는 여성 피곤해도 정신건강에는 도움...

육아를 모르는 남성들이나, 밖에서 돈벌이가 얼마나 어렵냐고 하면서(육아를 보지 못하는 하나의 변명으로)아이 보는 사람들의 애로를 잘 모르거나간과하는이들에게 묻고 싶다.

정말, 육아를 해보긴 했는가?

남성들이여, 더도 말고 육개월만 아무 일 하지 않고 집에서 애를 한 번이라도 키워보는 경험을 해보시길...

그러지 않고서, 당신이 하는 '돈벌이'의 애로를 말하지 말라!!!

posted by john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