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받았습니다. 뭘? Winner Story를...
뭐랄까요? 이런 경험 처음이라서 어떻게 써야하는지도 난감하고, 개념도 없어서리...
하여튼 그래도 보고는 드려야겠기에...
Winner Story라는 분명하고도 선명한 글씨가 먼저 제 눈에 들어왔던 것이었습니다.
두근 두근 떨리는 맘으로 열어 보았더랬습니다. 열어 본 순간...
그랬습니다! 제 눈엔 신비한 광채가 발하는 Winner Story였던 것이었던 것이었씀다.
아... 겉에는 중후한 느낌의 검정색 박스로 둘러 있었고,
안에는 옅은 갈색의 영어들이 쓰여있는 포장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먼저 주변 둘레를 살펴 보았습니다.
돌려 보니, 안쪽의 박스에는 제품에 대한정보로8G와 White에 체크가 되어 있었고,
검정색 포장 뒷면에는 Dimension, Weight, Display, Video, Audio, Image, 음성녹음, FM Radio, Slot, Interface, Battery 등의 정보가 기록되어 있네요.
긴장되는 맘으로 안의 옅은 갈색의 포장을 빼낸 후, 드디어 개봉!
그런데 먼저 눈에 띈 것은 바로 Winner story의 사용자 메뉴얼, 그리고 그 메뉴얼 뒤로는
바로 그렇게 보고팠던 Winner Story가 그 姿態(자태) 를 드러내고 있었씀다.
음...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눈에 띄었던 것, 보시는 바와 같이 바로 안의 내용물이 훼손되지 않도록 박스 안쪽을 두텁게 만들었더군요. 물론 그 안은 빈 공간으로 되어 있었구요. 이 정도로라면, 웬만한 충격으론 내용물이 훼손되진 않을 듯 싶더군요.
계속해서 떨리는 손으로 포장을 계속 거두었습니다.
위너 스토리 본체가 있던 밑 부분에는
USB 케이블(충전 케이블 겸용), 이어폰, 파우치, 핸드스트랩이 있었습니다.
급한 마음에 위너 스토리를 파우치에 넣어 보고 싶었습니다.
음... 그런데 파우치가 새거라고 그런지, 위너 스토리 본체를 힘껏(?) 밀어 넣어야만 했습니다.
자꾸 쓰다보면 괜찮아지겠죠?
계속해서 위너 스토리 본체를살펴 보기로 했습니다.
무게도 165g으로 무겁지도 않은 편이면서, 제법 Slim한 느낌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실 다른 PMP 기종을 사용해 본 경험이 없어서리...)
음,그리고위너 스토리의 제일 윗면 전원 부분에 있는 글씨 M (Mark 버튼), P (Play,Pause 버튼) 문자가 거꾸로 보이실 겁니다.
이건 사용자가 위너 스토리를 들고 사용할 때는 바른 상태로 되어 보이는 것입니다.
단지 눕혀서 찍은 관계로 글씨가 뒤집혀 보인다는 건만 아시면 될 듯...
다 아는 내용을 혼자서 너무 어렵게 설명하는가 싶은데...
그리고 스크랩 이벤트에 당첨되어 덤으로함께 보내주신 책... 바로 이 책 되시겠씀다.
오석태 선생님의 스크린, 미드 영어회화... 일단 내용이 매우 알차 보이는데...
이런 책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위너 스토리와 코드가 매우 잘 맞는 책!
개인적으론 시중에 단어학습을 위주로 하는 학습기가 하나 있긴 한데, 작은 화면과 단어만을 학습하고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낀 지금,
Winner Story를 만난 것은 정말 행운이다 싶습니다.
앞으로 공부하면서 영어에 대한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거라 확신하면서...
이만 개봉기를 마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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